6월에는 고문피해 트라우마에 관해 연구를 해오고 있는 변주나(전북대 간호학과) 교수를 모시고 월례발표회를 갖습니다. 이날 발표는 다음주에 있을 여성학회에서도 발표가 됩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져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발표문을 함께 올립니다.
* 주 제 : 일본군 '위안부'들의 고문 및 가혹행위실태피해(트라우마)
* 발표자 : 변주나 (전북대 간호학과)교수 (발표자 프로필을 아래에 참고)
* 일 시 : 2003년 6월20일(금) 오후6시
* 장 소 : 한국정신대연구소
* 문 의 : 2672-3304, rcsd265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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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자 프로필
변주나(victim@chonbuk.ac.kr)는 전남대학교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간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매샤츄쎄츠대학에서 의료인류학 석사학위와 플로리다대학에서 의료인류학 박사학위(의료인류학 전공)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난민문제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준)한국인권의료복지센터」부설 「고문등 정치폭력피해자를 돕는 모임(www.krct.re.kr)」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업적으로 '위기의 코리아타운', '치유되지 않은 5월: 20년 후 5.18광주민중항쟁피해자 실상과 대책', '고문생존자: 외상과 재활', '일본군 위안부들의 고문피해실태", '단전호흡술의 심리신경면역학적 효과', '단전호흡술이 혈당조절이 미치는 효과' '단전호흡술이 노인의 인지력에 미치는 효과' 등이 있다.
위안부연구는'대한심신스트레스학회지 11권 1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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