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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정신대연구소

2005-04-25 11:11:12, Hit : 5542

제 목

삼가 故 신경란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4월 25일 전 일본군‘위안부’피해자로 평생을 고통 받으며 살아오신
신경란할머니께서 85세의 일기로 충남 당진 자택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10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께서 돌아가셨습니다.

故 신경란 할머니의 생애

1921년                 경북 고령에서 출생
1938년 (만17세)    1월 간호부 모집에 따라나서 중국 항주로 끌려감.
                          장교구락부 헤와간에서 위안부 생활 이후 가흥,
                          안경, 남경, 한구로 이동함
1939년 (만 18세)    장교들의 도움으로 귀국. 이후 전국을 떠돌며 장사를 함.
1993년                 위안부로 등록함
2005년 (85세)        청남도 당진에서 85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

행복하세요 (2005-05-29 09:36:14)	ⓧ


저희가 할머니들의 한을 꼭 풀어드릴께요. 할머니 아프시지말고 하늘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

영원히 (2005-05-31 19:51:02)	ⓧ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할머니 이세상에서는 비록 힘들고 고달프셨지만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사랑합니다.


No.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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