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기념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및
2000년 국제법정 국내캠페인 선포식"
취지: 2000년 55회 맞이하는 8·15 조국의 광복을 기념하고 5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제시대 해결되지 않은 미청산의 과제인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에 대해 일본정부에게 8·15 즈음하여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의 요구를 한 목소리로 요구하고, 2000년 국제법정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제도 전범자에 대한 처벌원년이 될 핵심사안인 국제법정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국내캠페인의 시작을 선포하는 자리로서 그 의의를 가진다.
-다음-
8·15기념 정기수요시위 및 2000년 국제법정을 위한 국내거리캠페인
<수요시위 식순: 양미강 정대협 총무>
1. 여는마당(2000년 국제법정 노래를 배워 봅시다) 및 개회사(윤정옥 공동대표)
2. 경과보고(정숙자 정대협 아시아연대위원장)
3. 발언"8·15광복과 미청산된 한일과제, 그속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4. 신나는 몸짓패 공연
5. 자유발언(참가자와 피해자 할머님)
6. 발언"베트남전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눔의 집 원장: 혜진스님)
7. 노래공연
8. 성명서 낭독(김혜원 정대협 교육위원장)
9. 2000년 국제법정 성사를 기원하는 국내거리캠페인 선포식
(손도장찍기, 박터트리기)
10. 다함께 불러봅시다(2000년 국제법정의 노래)
11. 폐회및 광고
<거리캠페인: 백만인의 힘으로 할머님을 당당하게!>
취지: 2000년 국제법정을 통해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들에게 정의와 명예를 실현하고자하는 의지를 백만명의 지문과 서명으로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고자 함이다.
■장소: 탑골공원(8월 9/16일), 서울역(8월 23일-가-), 명동(8월 30일-가), 수요시위장(4주간)
■시간: 11:30∼13:30 ■방법: 위안부 최초증언자 고 김학순 할머님 지문초상 및 지지서명
담당간사(정은정:365-4016, 017-561-9353). 끝.
|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