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5일 (수) 낮12시"에,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본 연구소 주관으로 열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신대연구소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수요시위입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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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요시위에 대하여>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에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정기시위입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그 산하 단체들이 매주 돌아가며 주관합니다.
수요시위는 일본정부에 정신대문제를 바르게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더불어 일반 시민에게 우리의 입장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처음의 취지와 더불어, 정신대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여러 단체 및 개인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만남을 갖고, 또 한 주 간에 진행된 군위안부 관련 행사 및 이슈들을 교환하는 장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수요정기시위"는 9년째 변함없이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 할머니들도 거동이 불편한 몸이지만 꾸준히 시위에 참여하십니다.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분이면 누구나 수요시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네티즌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신대연구소 홈지기, 서은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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