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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정신대연구소

2001-11-29 13:54:12, Hit : 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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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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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中雲南省 일대 日軍 위안소7곳 첫 현장 확인 / 2001.11.19 대구매일신문

*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아래 기사와 관련한 일본군 위안소사진을 같이 볼수있으며, 홈페이지 자료실'각종기고문'란에 가시면 안이정선 정신대연구소 연구원이 대구매일신문에 연재기고한 기사를 모두 볼수 있습니다.

- 中雲南省 일대 日軍 위안소7곳 첫 현장 확인 -

2차대전 당시 일본군과 중국군의 치열한 격전지인 중국 위난성(雲南省) 라멍(拉孟) 텅충(騰庶) 지역의 일본군 위안소들이 국내 민간단체에 의해 처음으로 현장 확인되었다. 최근 한국 정신대연구소(소장 고혜정) 일본군 위안소 조사팀은 일본군이 무려 23곳의 위안소를 운영했던 이 지역을 찾아가 이 중 7곳을 확인하고 위안부 관련 자료들을 수집했다.
당시 일본군은 현지 마을의 민가는 물론 심지어 룽링(龍陵)에서는 천주교 교회를, 텅충에서는 문묘(공자 사당)를 빼앗아 위안소로 운영하면서 여성들을 유린하는 만행을 저지른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팀은 또 텅충 인근 허화(荷花) 위안소에서 위안부들의 급식을 담당했던 중국인 인(尹·73)씨를 만나 증언을 들었다. 인씨의 증언에 따르면 1942년 일본군 148연대 제1부대가마을을 점령한 뒤 1년 6개월 동안 위안소를 운영했고 그 곳에는 대부분 18, 19세인 조선인 여성 2명이 위안부 생활을 했다는 것. 위안부들은 24시간 감금생활 속에 일본군의 성적 희생물이 됐고 정기적으로 성병 검진을 받은 것으로 인씨는 기억했다.
매일신문사는 위안부들의 비참한 삶을 조사팀의 일원으로 현장에 다녀 온 안이정선 연구원(대구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실행위원장)의 기고로 독자들에게 전하기로 했다.


No.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中雲南省 일대 日軍 위안소7곳 첫 현장 확인 / 2001.11.19 대구매일신문	정신대연구소	2001/11/29	5592


3530	日帝성범죄국제법정1２월 도쿄..<동아>00.7.10	정신대연구소	2000/07/30	5008


3529	日최고재판소징용보상訴 첫 화해<한국>00.7.12	정신대연구소	2000/07/30	4832


3528	日징병'홍종태'씨위안소실상첫공개<국민 >99.8.13	정신대연구소	2000/06/08	4991


3527	日전범국제법정서 남북 손잡을까<한겨레>00.7.25	정신대연구소	2000/08/06	4540


3526	日여성기금 위안부위로금 종료 / 2002.02.19 동아일보	한국정신대연구소	2002/03/07	5171


3525	日 전쟁피해보상'세기적 송사'예고<경향>00.7.13	정신대연구소	2000/07/30	4543


3524	日 위안부 민간기금 對韓 사업기한 연장 /2002.01.10 동아일보	한국정신대연구소	2002/03/07	4978


3523	美하원 '군대위안부 배상' 결의안 상정<한국>00.6.25	정신대연구소	2000/07/13	4729


3522	美위안부 소송 본격 국면 돌입 / 연합뉴스 2001.7. 4	정신대연구소	2001/07/04	4912


3521	軍위안부실태 고발 남북공동 추진<한국>00.6.15	정신대연구소	2000/07/13	6639


3520	훈할머니 한국사람 맞다<한국>1997.8.7	정신대연구소	2000/06/08	5634


3519	황야의 女戰士들<대한매일>1999.11.25	정신대연구소	2000/06/08	5806


3518	화해무드 틈틈이 ８·１５의미 되새김 <한국>00.8.15	정신대연구소	2000/08/19	4650


3517	할머니 군위안부가 뭐예요?/2004 1.30 오마이뉴스	정신대연구소	2004/02/02	6209


3516	한일정부, 징용 보상청구 권리 박탈 ‘합작’	정신대연구소	2005/01/17	27418


3515	한일여성공동역사교재 심포지엄 위해 방한한 오오코시 아이코 교수 / 여성신문(700호) 2002.11.02	한국정신대연구소	2002/11/08	5504


3514	한일공동 역사교재 ‘여성학자’들이 나섰다 / 2001.10.08 한겨레	정신대연구소	2001/10/15	4898


3513	한국일보 2008. 11. 4 >美 박사 "위안부 피해자의 노래엔 상처 고스란히 담겼죠"	정신대연구소	2008/11/04	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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